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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건강한 혈관의 중요성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40세 이상은 국가 건강검진으로 2년마다 위내시경을 무료로   있으며, 피검사로 혈당  수치까지   있습니다. 대분분의 사람들은 40세를  넘겼는데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적신호가 켜질까  긴장되고 두려워하게 됩니다.

     

    건강검진의 결과는  몸의 성적표 마찬가지입니다. 본격적으로 질병이 싹트는 것을 막기 위해 당장 음식을 가려 먹고, 몸을 자주 움직여줘야 합니다.

     

    혈관과 관련된 질병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병에 대부분 해당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혈관이 딱딱해지거나 막히거나해서 생기는 병인데, 몸에 혈관이 없는 부분이 거의 없다 보니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부위도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건강한 혈관을 만들어야 하는데, 건강한 혈관은 탄성이있고, 혈관 안쪽이 깨끗한 것을 말합니다. 

     

    혈액 속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고지혈증은 혈관 질환의 시작점인데, 고지혈증이 오래 지속되면,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여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증을 겪을  있으며, 혈관벽에 들러붙은 지방이 커져 덩어리가 터지게 되면 심장으로 오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에 생기는 뇌경색이나 뇌출혈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특히나 뇌졸중은 후유증이 커서 반신불수가 되면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고, 가족들도 고생하게 됩니다.

     

    꿀단지와 잣이 있는 사진

     

    2. 꿀과 마늘의  효능 

     

     건강에 탁월한 음식이 있는데 바로 마늘입니다. 마늘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향신료와 음식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대로부터 음식과 함께 약재로 사용된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고혈압, 콜레스테롤, 심혈관계 질환에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염증과 감염을 낮춰 만성질환을 치유하는  활용되고 있으며, 소염과 항산화 성분 때문에 암을 치유하고, 관절염과 당뇨의 치료를 위한 보조제로 사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마늘은 꿀과 같이 먹으면 꿀과 마늘의 효능을 동시에 얻을 뿐만 아니라, 꿀에 숙성된 마늘은 매운맛이 없어지고 특유의 강한 향이 사라져 먹기에 좋은 상태가 됩니다.   또한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혈관 질환을 예방해 주고, 면역력 증진에 글루코산 성분이 장을 튼튼하게 하여 위장 질환을 예방하는  도움이 됩니다. 

     

    계피는 폐의 길을 고르게 해 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약재입니다. 마늘과 계피가 만나 몸에 들어가면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고 기운이 돌게 하면서 폐 기능을 더욱 강화시켜 좋아지게 만들어 궁합이 좋습니다.

     

    껍질을 벗긴 마늘은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말립니다. 열탕 소독한 병에 마늘을 넣고 꿀을 부어줍니다. 마늘과 꿀의 비율은 1 대 1입니다. 꿀마늘의 숙성 기간은 생으로 꿀에 재워 만드는 경우에는 상온에서 6개월 이상 숙성시켜야 마늘의 아린맛이 없어집니다.

     

    꽃꿀은 예로부터 식품과 약용으로 이용되었고, 높은 당도와 꽃꿀에 함유된 수종의 부패 방지 효소 덕분에 절대로 썩지 않는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깨끗한 숟가락을 사용하면 오랜 시간 두고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에는 꿀마늘의 효능 꿀마늘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번째 효능으로는 혈액순환을 개선 줍니다. 마늘은 혈관을 청소하는 청소부라고 알려져 있을 만큼 혈관에 좋은 식품입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혈관 생성을 촉진하고 혈전의 형성을 억제하며, 마늘에 들어있는  성분은 꿀과 결합하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기능을 합니다. 

     

    꿀과 마늘은 혈전을 예방하고 정맥을 건강하게 해 주어 혈전증과 정맥류 질환을 예방하는  좋습니다. 이에 따라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춰주는  탁월합니다.

     

    두 번째 효능으로는 면역력을 증진시켜 줍니다.  꿀의 프로폴리스 성분은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거기에 마늘의 알리신은 강한 살균 작용으로 균을 억제하여 기침, 목통증, 코막힘 등의 호흡기 질환에 좋으며, 꿀과 마늘은 모두  박테리아, 항진균 성분이 있어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에 대한 몸의 면역력을 향상해 줍니다.

     

     번째 효능으로는 항암, 항산화 효과 있습니다.  암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막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마늘 성분  유기성 게르마늄, 셀레늄 등이  억제와 예방에 좋으며, 식도암, 유방암, 위암, 간암의 항암 작용 효능이 입증되었는데, 특히 국내에서 재배된 마늘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3. 꿀과 계피의  효능 5가지 

     

    계피를 곁들인 차 한잔

    꿀에는 높은 함량의 소독, 강화, 진정, 완화, 인뇨, 항박테리아 성분이 들어있어 자체로도 몸에 이롭지만 꿀과 궁합이 아주 좋은 이것을 섞으면 효과가 배로 늘어나는것은 바로 계피입니다.

     

    계피는 인슐린을 활성화시켜 중성지방 수치를 개선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청소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 아니라 탁월한 항산화 물질이기도 합니다. 둘의 조합은 예로부터 인정을 받아온 자연요법인데 지금부터 꿀과 계피를 같이 먹으면 좋은 효능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번째 효능은, 관절염 완화입니다. 계피와 꿀의 소염 작용은 관절 건강을 지키는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200명의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덴마크의 코페나겐 대학 연구 결과에서는, 아침과 저녁 식사 전, 따뜻한 물에 스푼과 계피가루 반티스푼을 섞어 마시게 했더니, 일주일 만에 환자 7, 3프로의 통증이 개선되었고, 1달 내에 이전에 걷기도 힘들었던 환자의 대부분이 통증 없이 걷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번째 효능은, 콜레스테롤 혈관 건강 개선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은 혈관 질환이 일어날 있은데, 꿀은 착한 콜레스테롤은 늘리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지질대사를 개선해 줍니다. 또한 계피의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지방을 분해하는 도움을 줍니다.

     

    꿀과 계핏가루를 섞어 젤리나 대신 빵에 발라 아침 식사로 꾸준히 먹으면, 혈관의 지방이 축적되거나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혈관의 유연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꿀과 계피는 동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미국 농무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개피를 40일 동안 4분의 1 티스푼 섭취하자 중성지방이 30프로, 콜레스테롤은 20프로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번째 효능은, 감기 예방입니다. 겨울에는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꿀과 계피를 함께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을 키우게 되는데요.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14편의 관련 논문을 검토한 결과, 꼬리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꿀을 먹은 환자들이 일반적인 감기약을 먹은 환자들에 비해 기침의 정도가 덜하고 빈도도 낮았다고 하네요.

     

    번째 효능은, 위장 장애 개선입니다. 식사 전에 꿀과 계피를 섞어 마시면 위장을 진정시키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꿀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고 항염증, 항산화 기능을 원활하게 합니다. 또한 개피의 따뜻한 성질이 위를 편안하게   아니라 계피 특유의 매운맛이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위궤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소화 불량이나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을 개선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섯 번째 효능은, 노화 방지입니다. 계피와 꿀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세포의 산화를 억제해 노화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속에는 항암 효과를 내는 항산화제 성분이 다량 들어있는데요. 미국 일리노이대 니키 제스 박사팀이 18세에서 65세 남성 25명을 대상으로 꿀물을 먹인 그룹과 먹이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어 5주간 실험을 결과, 꿀물을 먹은 남성의 항산화 성분 수치가 월등히 높았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속의 항산화 성분은 다른 푸른 잎사귀 채소나 과일과 맞먹는 수준이며, 짙은 꿀일수록 항산화 효과가 컸다고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꿀과 계피를 쉽게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계피차가 있습니다. 계피차는 2l에 계피 10g을 넣고 15분 정도 끓인 수저를 넣으면 완성됩니다. 다만 몸에 좋은 꿀이라고 해도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꿀도 기본적으로 당이 성분이기 때문에 고지혈증과 고혈압, 당뇨 환자는 꿀을 소량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